[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이틀 만에 1명 추가로 발생해 25명으로 늘었다.

▲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 입구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9시 현재 25명이라고 밝혔다.

25번째 확진자는 여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11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25명이며 접촉자는 169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무증상전파’ 가능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무증상 발현은 학회에서 명확한 게 없다”며 “독일에 사례가 있었는데 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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