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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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찾아봐도 다 나올텐데..
최태민의 딸이며
최태민은 누구냐? 예전 유명했던 영생교 교주이지요...
문제는 최태민이 죽고 그 영적인 힘이 최순실에게 갔다고 믿는 바보가 있지요.
그바보가 누군지 잘아실겁니다.;. 탄핵탄핵..ㅋㅋㅋ
그리고 최순실은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에 관여 했지요.
tv에 나오는 연설문이 다는 아니겠지만..
암튼 최순실이가 연설문등을 기획하고(다른것도 있겠지요)
청와대 비서실에 전달하면 다음날 청와대공식 문건이되어 다시 최순실에게 가고
탄핵당할 인물이 발표하는 이른바 꼭두각시놀이를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엄연히 비서실과 장차관이 다있음에도 일일이 최순실에게 보고하고 최순실이 결재하는 방식..
딱 정리하자면 최순실이가 여태 대통령질을 했다고 보면됨니다.
지금대통령은 글만 읽는 바보....
그러니 대통령 존재가 필요없다.. 탄핵시키자 이런 내용인거죠..ㅋㅋ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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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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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족벌 신문 조선일보가 2위나 되는 게 지금의 언론 현실)is.gd/rfO1tQ
하지만 권력에 대한 비판 보도가 개혁을 일으키는데
이명박 처럼 언론을 통제한 박근혜정권이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일전에 방송사의 고소가 있더니 손석희를 향한 경찰 소환 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와 소신으로 밀고 나가는 손석희 같은 앵커는 참 언론인이죠
그리고 jtbc처럼 YTN도 민간 방송이긴 하지만 정부기업 한전이 대주주로 있는 민영방송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면서 편파 왜곡 보도가 있었고
KBS MBC 방송 파업 사태 처럼 양심 기자 민주노조의 민주화 시위도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조준희사장 취임후 권력 편파 보도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조 사장이 청와대로 불려가지 않을 지가 염려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역대 정권 언론 현실을 다시한번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은 인권 변호인 노무현 대통령때 31위로 언론자유지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근데 이명박 들어서면서 RSF 언론자유지수는 69위까지 추락하며 대한민국 언론은 암흑기로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로 조중동의 종편 방송 까지 허용한 이명박 정권은
낙하산 인사로 MBC,KBS,YTN 방송사 사장을 선임한 후
공영방송은 사라지고 정권의 홍보 방송으로 전락하면서 양심 언론 기자들의 반대와 시위가 일어나고 사상초유의 방송파업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MB정권의 언론노조 탄압으로 방송의 민주화는 끝내 이루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네티즌 여론조사 결과 최악의 언론은 MBC, 조선, 뉴데일리>
이명박과는 달리 박근혜는 이러한 방송의 권력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취임후 약속과 달리 법안 개정은 하지 않은채
친일 역사교과서로 비난 받는 뉴라이트 인사들을 임명 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에 뉴라이트 박효종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KBS이사장에 뉴라이트 이인호(친일파 이명세 집안)를
작년엔 민주화에 역행하는 고대영이 KBS사장을 임명하였습니다
MBC사장엔 김재철의 아바타 안광한이 선임되었습니다.
청와대가 공영방송 뉴스에 개입하고 있다는 것은 이정현 녹취록 사건으로도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종편과 공중파에 이어 유료방송계까지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is.gd/QMt8zv
군사정권 시절의 전기 고문이 없다고 해서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죠.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이 권력 도구화 되어있는 사회는 독재 국가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집권 후 언론이 권력에 장악되었다는 것은 지난 18대 대선에서 국정원 불법 선거 개입이 있었을 때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내란죄에 해당되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건인데도 우리나라 방송 뉴스에서는 별 큰 일 아니라는 듯이 잠깐 보도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조용한 부정선거가 오히려 해외언론에선 연일 주요 뉴스로 보도 되었던 것입니다
국정원은 국방부 사령부 등과 함께 대선에 불법 개입을 해서 수많은 알바까지 동원하고 조직적으로 인터넷과 SNS 등에 침투하여 댓글120만개나 달면서 사이버 여론을 조작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입니다https://goo.gl/ihhjRa
그런데 부정선거가 드러나자 이를 감추기 위해 유우성 간첩 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이 유우성 간첩 사건도 재판 결과 국정원이 조작한 간첩 사건이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선거 부정과 간첩 조작 사건이 있었는데도 방송 뉴스에서는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서 모르는 국민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국정원 부정선거가 있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라고 외신에서는 보도하고 있습니다is.gd/yw2C55
권력의 부정을 비판하면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한국의 현실 그리고 권력에 충성하는 언론 현실을 지적한 것이죠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공정하지 못하고 국정원,경찰,검찰,국방부 등이 개입한부정선거가 자행되면서 국민의 참정권이 박탈 당하고
민주주의 상징인 언론은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청와대의 홍보 역할을 하는 사회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항거하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민주 시민들이 희생 되었습니다.
그렇게 피를 흘리고 쟁취한 소중한 민주주의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국민의 여론은 외면한 채 자신들 과거 박정희 친일 독재를 미화하기위하여
북한에서나 시행하는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쳤고
국민이 반대한 위안부 매국 합의를 독단적으로 처리하고 국민 감시하기 위한 테러방지법까지 밀어부쳤습니다
국정원 부정부패와 경제 파탄에 대하여 규탄 시위라도 하면 겸허히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위대를 향하여 종북좌파로 몰아부치고 IS테러집단이라는 막말까지 하고 있는 박근혜 정권입니다.
대부분 주요 언론이 권력의 편에 선 지금의 현실에서는 무엇보다 언론 기사를 선별해서 봐야 합니다.
조선과 동아 처럼 친일파 족벌 재벌이 운영하는 언론 회사인 아니면 경향,한겨레, 오마이뉴스 처럼 편집권이 독립되고 국민이 기자로 참여하는 언론인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TV조선, 채널A 같은 친일 종편과 낙하산 공중파 방송 사장들 뉴스는 보더라도 비판력을 가지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권력에 빌 붙는 뉴데일리를 비롯 미디어워치,미디어펜 등의 권력의 찌라시가 선동하는 기사는 특히 왜곡 보도가 심하기 때문에 현혹되어선 안 됩니다.
손석희 jtbc 뉴스룸을 비롯하여 오마이뉴스,뉴스타파,이상호 고발뉴스 등은 권력에 대하여 올바른 비판을 하는 언론입니다 비판력을 가지고 양쪽의 기사를 읽어보면 누가 권력을 감싸려고 하는지 누가 국민의 편에 서서 올바른 비판의 소리를 내는 지 구분 할 수 있을 것입니다https://goo.gl/ypk3an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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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앵커 : 손석희 보도합니다.
현재 jtbc 뉴스룸 같은건 jtbc 온에어 서비스 보시면
다시보기 지원되니깐, 끊김 없이 전체화면 으로 시청가능합니다.
최순실 자녀몇명이라고 물어보셨는데,
정유라 입니다. 최순실 연설문 인건 루머이고
아직 더 검찰조사해봐야 앎니다.. 시국선언은 대학생들이 하는거고요.
영생교 이건 종교 이름입니다. 고영태, 윤전추 반기문, 차은택, 손석희, 비선실세 등
정치권이 뜨겁니다.
jtbc 뉴스룸 온에어 보시면 의혹이 최순실 연설문 미리 받아봤다는겁니다
jtbc 뉴스룸 진짜... 용감한가보네요; jtbc 온에어 꼭보셈;;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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