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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거북이 금비, 눈물 소감…김형묵·김세진·송해나 '반전 정체'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형묵, 전 배구선수 김세진, 가수 금비, 모델 송해나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한 '나 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오늘 모히또에서 가왕석 한잔? 모히또'와 '몰 봐? 섬이 노래하는 거 처음 봐? 몰디브'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오늘 모히또에서 가왕석 한잔? 모히또'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몰 봐? 섬이 노래하는 거 처음 봐? 몰디브'가 가면을 벗자 김형묵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 5연승?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가왕 오늘 나랑 싸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는 솔리드의 '나만의 친구'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가왕 5연승?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브라키오사우루스'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 오늘 나랑 싸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의 정체는 김세진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내 노래엔 중간이 없지 강약중강약'과 '이날을 위해 치악산에서 3년을 수련했다 치약'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노래엔 중간이 없지 강약중강약'이 승리했고, '이날을 위해 치악산에서 3년을 수련했다 치약'의 정체는 금비였다.

특히 금비는 8년 만의 공백을 깨고 무대에 섰다는 사실을 밝혔고,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금비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사실 회피했던 것도 있고 무서웠던 것도 있었던 것도 있다. 방송을 안 하려고 했었다. 시간이 지나니까 생각이 나더라"라며 털어놨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누구도 날 정의할 수 없어 음악반항아 X세대'와 '내 노래의 비결 그것이 알고 싶냐 X파일'은 영턱스클럽의 '정'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누구도 날 정의할 수 없어 음악반항아 X세대'가 2라운드에 올랐고, '내 노래의 비결 그것이 알고 싶냐 X파일'의 정체는 송해나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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