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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라노사우루스 정체는 前 배구감독 김세진

/화면캡처=MBC '복면가왕'©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복면가왕' 티라노사우루스의 정체는 전 배구선수이자 감독 김세진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에서는 4연승 가왕 '낭랑18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맞붙었다. 이들은 솔리드의 '나만의 친구'를 선곡해 실력을 뽐냈다.

평가단 김조한은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본인 목소리 보다 낮은 키로 부른 것 같다. 안정적인 목소리로 음정이 하나도 안떨렸고 목소리가 예뻤다"며 "아이돌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티라노사우루스는 원키보다 반키 올린 것 같다. 내가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여유있게 잘 부른다 생각했다. 가수가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김현철은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가수가 맞다 못해서 아버지도 가수요 어머니도 가수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왕전으로 붙을 수 있는 역량이 된다고 봤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티라노사우루스는 방송인인 전직 운동선수 같다. 장재근씨 같다. 육상선수였기 때문에 다리가 엄청 길다"고 말했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대결에서 64대 3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티라노사우루스의 정체는 전 배구선수이자 감독 김세진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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