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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라노사우루스, 정체? 배구계 레전드 김세진…브라키오사우루스는 2R 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티라노사우루스' 정체가 전 국가대표 배구 선수 김세진으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5연승?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가왕, 오늘 나랑 싸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솔리드의 '나만의 친구'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하지만 듀엣곡 대결 결과, '브라키오사우루스'가 2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이에 '티라노사우루스'는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배구계 레전드 김세진. 국가대표 배구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배구 감독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어머니가 수술하고 거동이 불편하시다"라며 "제가 TV에 안 나오니까 낙이 없다고 하시더라. 얼굴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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