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집사부일체' 김남길 "선덕여왕 비담, 만화에서 모티브 얻어"…집사부 OT 개최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김남길이 선덕여왕 비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남길과 함께 새해를 맞아 집사부 O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김남길은 OT를 떠나기에 앞서 "많이 걷기, 휴대폰 사용 금지, 함께 결정하기" 규칙을 밝혔다. 그는 "공동체 생활이니 만큼 뭐든지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작진은 "내일까지 6명의 총 걸음 수를 환산해 학용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10만 보를 걸으면 100명에게 선물할 수 있다"라며 "1000보마다 1000원씩 격려금을 드리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남길은 "제작비로 주는 거냐? 그래, 한번 죽어봐라"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김남길은 신상승형재와 함께 추억 속의 레트로 놀이를 즐기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들은 딱지치기와 제기차기를 하며 추억에 빠졌다.
또 김남길과 신상승형재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김남길의 소울 플레이스로 향했다. 그가 그토록 오고 싶어 했던 곳은 바로 만화방. 특히 우리가 알던 만화방과 다른 비주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만화방에 도착한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찾으며 들떴다. 비슷한 또래인 이들은 최애 만화를 언급하며 추억에 젖었다. 만화 열혈강호에 대해 이야기하던 이승기와 양세형은 주인공 한비광을 언급했다.
이때 김남길은 "선덕여왕의 비담의 모티브가 된 것이 열혈강호의 한비광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표정이나 목소리 등을 연구하면서 틀에 박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만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영상에는 흥이 폭발한 김남길이 신성록과 최고의 브로맨스를 뽐내는 모습과 함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남길 마라톤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들의 생생한 사진 - 생생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남길과 함께 새해를 맞아 집사부 O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김남길은 OT를 떠나기에 앞서 "많이 걷기, 휴대폰 사용 금지, 함께 결정하기" 규칙을 밝혔다. 그는 "공동체 생활이니 만큼 뭐든지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작진은 "내일까지 6명의 총 걸음 수를 환산해 학용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10만 보를 걸으면 100명에게 선물할 수 있다"라며 "1000보마다 1000원씩 격려금을 드리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남길은 "제작비로 주는 거냐? 그래, 한번 죽어봐라"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김남길은 신상승형재와 함께 추억 속의 레트로 놀이를 즐기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들은 딱지치기와 제기차기를 하며 추억에 빠졌다.
또 김남길과 신상승형재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김남길의 소울 플레이스로 향했다. 그가 그토록 오고 싶어 했던 곳은 바로 만화방. 특히 우리가 알던 만화방과 다른 비주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만화방에 도착한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찾으며 들떴다. 비슷한 또래인 이들은 최애 만화를 언급하며 추억에 젖었다. 만화 열혈강호에 대해 이야기하던 이승기와 양세형은 주인공 한비광을 언급했다.
이때 김남길은 "선덕여왕의 비담의 모티브가 된 것이 열혈강호의 한비광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표정이나 목소리 등을 연구하면서 틀에 박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만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영상에는 흥이 폭발한 김남길이 신성록과 최고의 브로맨스를 뽐내는 모습과 함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남길 마라톤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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