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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약은 거북이 멤버 금비…강약중강약은 2라운드 진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치약'의 정체가 거북이 메인 보컬 금비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내 노래엔 중간이 없지! 강약중강약'과 '이날을 위해 치악산에서 3년을 수련했다! 치약'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선곡해 듀엣곡 대결에 임했다.

그 결과 '강약중강약'이 56표를, 치약은 43표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복면을 벗게 된 '치약'. 그는 바로, 혼성 그룹 거북이 멤버 금비였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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