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최고 7% 돌파..TV조선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TV조선 '간택' 방송화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간택'이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방송된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은 6.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 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돌파,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 및 종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간택'은 이 시청률로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 찬란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은보(진세연 분), 이경(김민규 분), 왈(이시언 분)을 위협하던 이재화(도상우 분), 조영지(이열음 분)의 반란이 진압되며 역모의 불씨가 사그라 들었다. 인질로 붙잡혔음에도 기세를 잃지 않은 강은보, 다시 한 번 예지몽을 통해 반란군 기지를 알아낸 이경, 부상 투혼을 발휘한 왈이 합세해 최후의 전투를 치렀고, 이재화는 강은보를 눈에 담으며 절명, 조영지는 아버지 조흥견(이재용 분)의 사약 소식에 오열했다.
하지만 강은보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꿈으로 미래를 바꾼 이경이 혼절하자 기함했다. 더욱이 도무녀로부터 "왕에게서 떨어져야 왕을 살린다"라는 조언을 듣자 결국 아무도 몰래 궁을 떠났고, 민가에 숨어서 어느새 품게 된 이경의 아이를 키우며 살아갔다. 하지만 정보상으로 복귀한 왈이 강은보를 찾아냈고, 결국 단숨에 달려온 이경으로 인해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이뤘다.
강은보, 이경은 "같이 겪어내자"며 평생을 약속했고, 손을 꼭 잡은 채 아이의 이름을 짓는 두 사람의 미소를 지으며 떨림 가득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간택'이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방송된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은 6.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 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돌파,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 및 종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간택'은 이 시청률로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 찬란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은보(진세연 분), 이경(김민규 분), 왈(이시언 분)을 위협하던 이재화(도상우 분), 조영지(이열음 분)의 반란이 진압되며 역모의 불씨가 사그라 들었다. 인질로 붙잡혔음에도 기세를 잃지 않은 강은보, 다시 한 번 예지몽을 통해 반란군 기지를 알아낸 이경, 부상 투혼을 발휘한 왈이 합세해 최후의 전투를 치렀고, 이재화는 강은보를 눈에 담으며 절명, 조영지는 아버지 조흥견(이재용 분)의 사약 소식에 오열했다.
하지만 강은보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꿈으로 미래를 바꾼 이경이 혼절하자 기함했다. 더욱이 도무녀로부터 "왕에게서 떨어져야 왕을 살린다"라는 조언을 듣자 결국 아무도 몰래 궁을 떠났고, 민가에 숨어서 어느새 품게 된 이경의 아이를 키우며 살아갔다. 하지만 정보상으로 복귀한 왈이 강은보를 찾아냈고, 결국 단숨에 달려온 이경으로 인해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이뤘다.
강은보, 이경은 "같이 겪어내자"며 평생을 약속했고, 손을 꼭 잡은 채 아이의 이름을 짓는 두 사람의 미소를 지으며 떨림 가득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한소희 분노는 방향부터 잘못됐다…혜리도 대중도 아닌 류준열 몫
- 2박나래, 살 엄청 빠졌네…마틸다 똑단발 변신, 전현무도 '깜짝' ('나혼산')
- 3황정음 이혼에 묻힌 460억…감독 교체 '7인의 부활', 여전한 막장 논란은 숙제 [TEN스타필드]
- 4[TV톡] 남편이 '남의 편' 됐네…김남주·김하늘·이보영, 스릴러를 뒤집다
- 5혜리 "선배라 무서웠던 태연, 첫 만남에 감동...고민 상담+눈물까지" (혤스클럽)
- 6[종합] '침묵' ♥류준열·혜리는 나몰라라…이기적인 한소희, 목놓아 외치는 '환승 결백'
- 7임신해도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나이 41세 여배우의 정체
- 8'9살 연상 금융맨♥' 손연재, 천상 엄마네… 신생아 아들 꼭 쥔 손에 뭉클!
- 9슬리피, 오늘(29일) 득녀…난임 극복 후 찾아 온 행복 [공식]
- 10피트×졸리 17살 딸 샤일로, 아빠 엄마 꼭 빼닮아 “현실적인 10대”[해외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