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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산회담' 양세형X양세찬 "빚 있어봤어요?"에 감정에 호소…노형욱 움직였다

jtbc'정산회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노형욱이 양세찬의 의견 '학자금대출을 먼저 갚겠다'를 선택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jtbc'정산회담'에서는 돈반자로 설계사 여현수, 송은이, 변호사 김종훈, 슈카, 언론인 안톤숄츠, 외식사업가 이여영, 양세형, 양세찬, 붐이 노형욱의 재무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형욱은 양세찬이 "빚 있어봤느냐"는 질문에 마음이 쏠려 학자금대출을 갚겠다는 선택을 했다. 쫓기는 자와, 쫓는자 중에 가장 힘든 것은 쫓기는 자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앞서 노형욱은 최근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약 천만원의 기대수익이 생긴다고 밝혔다. 그는 그 돈으로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는지, 출퇴근을 위해 중고차를 구입해야하는지 돈반자에게 의뢰를 했다.

양세브라더스, 여현수는 학자금대출에 써야한다고 했다. 양세찬은 "카쉐어링도 잘 되어 있고,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다"고 했다. 실제로 양세형과 양세찬은 차가 없었다.

이어 송은이는 "야간촬영이 있고, 기동성이 있고, 대기실로도 쓸 수 있다"고 했다. 안톤숄츠는 "학자금은 나중에 갚아도 될 것 같다"면서 "또 다른 친구들에게 돈을 빌릴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슈카는 "현재 상황에서는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하고, 나의 파이를 키워야 할 때다"고 말했다. 이어 슈카는 "학자금 대출 유지를 권한다"면서 "1000만원의 빚을 갚으려면 월 400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을 때 갚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와썹맨 워크맨을 뒤를 이을 앤트맨으로 남창희가 등장해 홍대에 100만원 이상 적금러를 찾아 나섰다. 첫 번째 스무살 회사원은 적금은 엄마가 들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젊은이는 21살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적금은 아직 없다고 대답했다.

서른한살 직장인은 1년짜리 적금을 들었는데, 일이 생겨서 해약을 하고 오피스텔 매매 하는 돈으로 썼다고 했다. 매입가는 7천만원이었고, 월세 40만원을 벌고 있다고 했다.

남창희는 110만원~120만원 적금을 드는 적금러를 만났다. 그는 청년내일채움까지 하면서 100만원 넘게 저축하는 건실한 청년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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