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검사내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의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매일 매일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석 같은 대본과 연출, 연기 맛깔나게 하시고 멋짐 폴폴 날리시는 선배님 후배님들과 합 맞출 때마다 엄청 행복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늘 마지막 방송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려원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손담비가 "넘 고생했어. 역시♥"라는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출연했던 이상희도 "세상 하트를 모두 언니에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지난 12일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