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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 정려원에게 "나 좋아했었냐"... 솔직 대화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선균이 정려원에게 자신을 싫어한 이유가 뭔지 물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이현, 서자연/연출 이태곤) 16회에는 특별수사단에 들어가기 위해 유척 원래 주인을 찾아가는 이선웅(이선균 분)과 차명주(정려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나만 묻겠다. 진영 처음 왔을 때 나 알아봤으면서 왜 모른척했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혹시 나 좋아했었냐. 맞네. 마음 들킬까 봐"라며 농담까지 했다.

차명주는 "그냥 싫었다. 나는 입주과외하면서 사시공부하는데 아프리카 봉사 다니고"라며 이선웅이 가진 낭만과 여유를 보고 싫어졌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이선웅이 진영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는 궁금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검사내전'은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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