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남태현 님은 위너 탈퇴 후 여러가지 논란에 휘말리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악적인 부분도 있고 개인적인 부분도 있고 여러모로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밑에 링크 남겨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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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귀었던 여자분 대화 내용을 장재인이 공개했으나 이건 엄연히 개인정보노출로 위법입니다 명예훼손으로 소송가능하며 웃긴건 그 후 상대 가수 손에 있는 타투랑 똑같은 노래를 얼마전에 냈죠 웃긴건 남태현 인별 계속 보면서 똑같은 음원 발매 마케팅 기법과 피드를 따라 올리며 앞에서는 계속 다른 사람들과 그를 비난했죠 일관성 없고 비상식적인 그녀의 행보가 어이가 없으며 반면 소송이 가능하지만 소송하지 않고 있는 그 가수도 대단하네요 피해자인척 하지만 진짜 피해자는 당시 모든 일을 접고 회사까지 문닫은 상대가 진짜 피해자입니다

2019년 4월부터 남태현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가수 장재인이 2019년 6월 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여성으로부터 DM으로 제보받은 카톡 캡처본을 포스트하면서 남태현의 바람행각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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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은 "장재인과는 헤어졌으나 장재인의 소속사에서 결별기사를 내주지 않는다"는 남태현의 말을 믿고 만남을 시작하였으나,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지인이 목격하여 알려주었고 고민 끝에 장재인에게 제보하였다고 한다. 장재인은 추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고 싶어 해당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며, 남태현의 개입으로 '작업실'의 멤버들과도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못해 사이가 서먹해지는 등 부차적인 피해도 있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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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태현은 당일 오후 3시 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만간 사과문을 남기겠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사과문 티저냐는 비판이 이어지는 등 팬들의 시선은 남태현에 대해 곱지 않은 편이다. 비판이 이어지자 이후 사과문을 남기겠다고 썼던 인스타 게시글을 삭제했다. 결국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지만 여론은 여전히 그에게 험악하기만 하다. 그 와중에 얼마 안가 사과문을 삭제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냉랭하며 탈덕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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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장재인과 함께 출연했던 tvN '작업실'의 출연 분량이 축소되어 당초 계획된 12부작에서 8부작으로 막을 내렸으며,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도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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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은 2016년 위너를 탈퇴하여 위너의 남태현이 아닌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