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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
'한끼줍쇼'가 딘딘, 데프콘 그리고 강호동까지 합세한 부동산 관심에 '한채줍쇼'가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데프콘, 딘딘이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딘딘, 데프콘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동부이촌동 길을 걸었다. 두 명의 게스트들은 왁자지껄, 쉼 없이 떠들면서 이경규, 강호동과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끼 도전을 위해 동네 파악에 나선 네 사람은 부동산에 잠시 들어갔다. 부동산에 간 딘딘은 동부이촌동 토박이라고 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데프콘, 강호동까지 합세하면서 시끌벅적 해졌다.
어느 순간 한끼 도전이 아닌 집 한 채를 알아보는 순간이 됐다. 이경규가 상황을 종료하려고 나섰지만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한끼줍쇼'가 순간 '한채줍쇼'가 된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