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영호는 언론광장 공동대표.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편집부,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해직되었다. 그 후 현대정공(현대모비스 전신), 현대강관(현대하이스코 전신)를 다니다가 언론계로 돌아왔다. 1996년부터 10년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일보 경제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언론인권센터 부이사장, 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한국방송공사 이사를 역임했다. 23년간 경향신문, 한겨례, 세계일보, 경인일보, 내일신문, 농민신문, 한라일보, 경남도민일보, 충북일보, 일요서울에서 시사정치경제칼럼을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 노컷뉴스, 미디어오늘, PD저널에 이어 최근엔 프레시안, 미디어스, 대자보에 글을 쓰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신구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고려대학교와 외국어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 , (IMF 부른 정책실패 고발서), ,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