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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더 로맨스’ 정제원, 5살 연상 강한나와 첫만남 “누나라 부를까요?”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제원과 배우 강한나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2월 13일 첫 방송된 JTBC ‘더 로맨스’에서는 미술관에서 만난 정제원-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강한나-정제원, 김지석-유인영의 첫만남이 담겼다. 강한나는 “설레는 마음도 있었는데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정제원은 “내가 쓴 글이 웹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한나-정제원은 미술관에서 처음 만났다.



강한나와 정제원은 호칭을 정했다. 94년생 정제원은 5살 연상인 89년생 강한나를 ‘누나’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정제원이 먼저 "누나라고 부를까요? 말 놓으세요"라고 제안했다. 강한나는 말을 놨다. 정제원은 “말을 못 놓는 스타일이에요. 놓으려고 노력해볼게요”라고 말했다. (사진=JTBC ‘더 로맨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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