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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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배우 강한나가 JTBC ‘더 로맨스’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강한나는 정제원과 로맨스 웹드라마 시나리오 회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하나는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상형이 뭐냐. 너 스타일로 하자”고 말해 정제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정제원은 “그래서 뭐가 남는데”라고 말했고, 강한나는 “뭘 남기려는 게 아니라 이러면서 너에 대해 알아가는 건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배우 강한나는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2017년부터 대만 배우 왕대륙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오사카, 대만, 이탈리아 등에서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지만, 양측은 줄곧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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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해 11월 SBS ‘런닝맨’에 출연한 강한나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계속 가만히 누워 있다가 목이 아파서 경추 베개를 샀다”고 고백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이별한지 좀 돼서 이미 이겨냈다. 지금은 너무 괜찮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JTBC ‘더 로맨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강한나, 정제원, 김지석, 유인영이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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