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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여자친구, 에버글로우 누르고 첫 1위...펜타곤X문별 컴백-H&D 데뷔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구 걸그룹의 대결, 승리는 선배 여자친구의 차지였다.

13일 방송된 Mnet 'M카운트다운(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와 에버글로우는 각각 '교차로'와 'DUN DUN(던던)'으로 1위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여자친구의 승리. 여자친구는 "'엠카' 첫 1위, 감사하다"면서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펜타곤, 마마무 문별 등 K-POP 스타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펜타곤은 미니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의 타이틀곡 'Dr. 베베'와 수록곡 '동백꽃'의 무대를 꾸몄다.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사랑의 굴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동백꽃'은 멤버 유토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모던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펜타곤과 팬들이 함께해온 지난 3년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동백 꽃말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문별은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Eclips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문별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 앨범이 처음이다.

엑스원 출신 H&D(이한결, 남도현)의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 감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한결의 안정적인 보컬과 남도현의 묵직한 랩이 잘 어우러지는 무대였다.

'스튜디오 M'에서는 김재환의 '안녕'과 3년 만에 컴백한 보이스퀸 효린(ft. 크루셜스타)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정키가 작사-작곡을 맡은 김재환의 신곡 '안녕'은 이별을 겪은 남자가 혼자 남아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곡이다. 처음엔 덤덤했지만 점점 이별을 받아들이며 끝내 할 수 있는 건 '안녕'이라는 인사뿐이라는 후회를 담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주에 이어 2주째 관객 없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펜타곤과 문별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KARD 더보이즈 체리블렛 로켓펀치의 신곡 첫 무대가 펼쳐졌으며, 강남군조, 여자친구 골든차일드 에버글로우 이달의소녀 베리베리가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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