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13일 tvN ‘문제적남자’에 도티 회사 샌드박스가 등장해 화제다.

이날 유튜브계의 거대 기획사 ‘샌드박스’를 찾은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은 이곳 저곳 회사를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지석은 “여기 기가 막힌 인재들이 너무 많으시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히든 브레인 방송인 오현민이 등장, 남다른 문제 풀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도티인스타그램)
▲(사진=ⓒ도티인스타그램)

도티가 운영중인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정직원만 100여명으로 소속된 크리에이터만 200팀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 '카피추' 추대엽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회사 연 매출은 200억 정도이며, 동영상 편당 제일 많이 번 건 5000만원 가까이 된다”고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도티는 올해 나이 35세로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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