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대구FC 공격수 정승원의 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머리숱조차 잘생긴 대구의 얼굴 정승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정승원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팬들이 찍어준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운동 전후 모두 화보 같은 비주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이돌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외모가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한국은 물론 베트남, 태국 등 한류 축구선수로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겠다 근데 거기다가 운동까지 잘해”,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눈알까지 잘생긴 당신ㅠㅠ왜 대구에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대구FC에 입단한 그는 잘생긴 외모로 아이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나이 24세이며 탄탄한 피지컬은 물론 테크닉, 골 결정력이 좋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월 2020 AFC U-23 챔피언십 예전으로 전지훈련에 소집됐으나 소집 제외가 됐다. 그러나 이후 태국 본선 멤버로 차출되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3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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