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그들처럼 남다르게!
[여행, 디자이너처럼]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동시 출간
[여행, 디자이너처럼]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스톡홀름
“스톡홀름 시청사의 정원 쪽 계단은 곧장 호수로 이어지는데, 수영하기 딱 좋아요!” - 제품 디자이너 클라라 폰 츠바이크베르크 “열혈 잡지 마니아들의 천국, 페이퍼컷에 꼭 들르세요.”- 포토그래퍼 칼 클라이네르
“위대한 건축가 군나르 아스풀룬드가 지은 숲 속 묘지스코그쉬르코고르덴. 이곳이야말로 유일하게 흥미로운 예술공간이죠.”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페테르 요한손
“쇠데르말름스 수족관 지하층은 물고기에 대해 잘 아는 괴짜들의 천국이죠.” - 디자이너 비요른 아틀닥스
너른 세상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와 감정을, 맘껏 섞고 버무려 기발한 것으로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들의 여행책 시리즈 [여행, 디자이너처럼]! 모두가 아는 도시의, 아무도 모르는 장소를 탐험하고 싶은 이를 위한 맞춤 여행책 [여행, 디자이너처럼]!
2017년 여름,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2개 도시편이 동시 출간되면서 도쿄, 바르셀로나, 베를린, 런던, 뉴욕, 파리, 홍콩, 스톡홀름,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그랜드 투어의 여정이 완성되었다. 현지 디자이너, 아티스트, 건축가 등 6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각각 자신의 아지트를 한 곳씩 추천해 묶은 이 책은 로컬만이 아는 ‘도시의 틈새’를 ‘남다르게’ 여행하는 방법으로 가득차 있다. 한 손에 마침 맞은 크기와 무게감, 구글맵으로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 등 실제 여행지에서의 활용성도 높다. 여행에서도 남다름을 원하는 독자라면, 이 특별한 크리에이터들의 각별한 추천 정보에 주목할 것. 이들의 추천 경로대로 여행하다 보면 불쑥 밀고 들어오는 영감에 정신이 아찔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세계적으로 예술과 디자인을 선도하는 도시로, 북유럽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환경 친화적, 혁신, 개방성’이라는 스웨덴식 사고는 스톡홀름을 독보적인 문화와 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훌륭하고 고풍스러운 박물관부터 현대 예술과 패션, 실험 전시와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스톡홀름은 패션과 디자인 애호가들의 쇼핑 천국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파
격적이지만 절제된 패션을 취급하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질과 양 모든 면에서 뛰어난 빈티지 제품이 많아 콜렉터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또한, 스톡홀름은 화려한 밤 문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행지로, 밤늦도록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파티가 펼쳐진다.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스톡홀름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