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3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말미에서는 대국민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 임영웅이 4주간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임영웅은 매 무대마다 정통 트로트의 구성진 목소리와 특유의 무대매너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왔다. 이어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 4위는 정동원, 5위는 남승민이 지키고 있다.

대국민 응원투표는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했는데 1차 응원투표가 100만표를 넘기더니 4차에서는 540만표가 넘어 현재 총 누적 투표수가 1500만 표에 이른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이나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할 수 있다. '나만의 트롯맨'을 최대 3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응원 투표는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