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기는 임요환vs도진광 경기와 박정석vs조용호 경기 이후 아주 엄청난 경기 인것 같네여
여기서 박성훈을 까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124원 남은 돈 왜 파일런 안지었냐?
이런말이 있는데 사실 이건 저런 상황을 받았다면 아주 감당하기 힘들져.
왜냐! 제 생각인데 아마 스캐럽과 파일런 갈등이였다고 보여집니다. 박성훈은
스캐럽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생각한거져.
하지만! 박성훈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질럿으로 스캐럽 통과 입구를 막은거져. 이것때문에 저글링이 한마리 한마리 차례대로 죽으니 결국 파일런 깨지져..
정말 신기한건 왜 1원이 부족했을까 입니다. 이야.. 그 1원.. 1원만 더있었으면 파일런 짓고 스캐럽 생산할텐데 말이져.
정말 이경기 명승부라 생각합니다.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여?
아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아는 경기론 플토하고 저그는 역전패를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는데 테란은 잘 못봤거든여?
테란에서 역전패 당한 거 경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네 최고의 경기라고 할수있죠 ㅋㅋㅋ
저역시 임요환 vs 도진광의 뒤를 이을수있을꺼라고 봅니다
테란이 역전당한경기는 좀많은데...
제가 추천하는경기는요
변형태 vs김준영의 결승전 5경기
이윤열 vs한동욱의 4강전 3경기
이윤열 vs임요환의 msl에서의 경기 하나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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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렇게 마재윤을 띄워줄 경기가 아니라고 봅니다_=
그냥 한선수가 삽질해서 진 경기였습니다. 엘리전을 가도 그상황에선 플토가 이긴 경기였습니다. 근데 경기를 보시면 해처리 스포닝풀 히드라덴 이렇게 본진에 3개 건물이 남아 있고 멀티 해처리 있는데 질럿 한기 남겨놓고 우르르 멀티해처리 하나 부시려고 달려갑니다_= 뭥미? 라는 생각이 든...
젤 결정적이었다고 생각이 들구요
돈도 있는데 파일런 하나 못 지은것도 크고요 셔틀이 있는데 저글링 밖에 못오는 지역에 파일런 2개면 그렇게 안끝났죠...
이런건 명경기가 아닌데 개인적인 견해로... 걍 어이없는 경기 ? 서로 비슷한 상황에 긴장감이 유지댄체 치고밖고 하다가 계속 좋은 플레이(견재,전투,심리전,전술...등등)로 이득을 조금씩 취하면서 역전하는 경기가 재밌는 경기라는 생각이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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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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