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 Life Story

발렌타인데이 남자 여자 평균 선물 비용, 발렌타인데이 유래 날짜

반응형

발렌타인데이 유래 날짜, 발렌타인데이 남자 여자 평균 선물 비용


 


발렌타인데이..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매년 2 14일 이랍니다.

 

그리스도교 성인인 발렌티노(Valentinus)의 축일이 2 14일인것에서 유래가 되엇습니다.

발렌티노의 영어발음이 발렌타인이죠..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라고 합니다.

 

발렌티노가 살던 당시의 황제는 청년들을 군대로 입대시키기 위해서

결혼 금지령을 선포했는데, 당시 성직자인 발렌티노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혼 증인을 서는등 당시 황제에게 반기를 일으키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수감되었는데, 2 14일을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발렌티노가 감옥에서 연인에게라는 편지를 남겼는데, 이러한 것에서 유래해서

2 14일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게 시작이 되었답니다.

( Love front Valentine )

 

그래서 2 14일은 유럽이나 영미권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발렌티노 카드(Valentine Card) 즉 사랑카드를 주고받는 날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얘기할 수 있는 날로 초콜릿을 선물하고 있죠.

이러한 초콜릿 선물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것이죠.

 

초콜릿을 보내는 방식은 19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1930년대 일본 고베에 소재한 한 업체에서

발렌타인 초콜릿 광고를 하면서

발렌타인데이 = 초콜릿 선물

이러한 공식이 인식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티몬에서 시행한 설문조사를 잠깐 살펴보면

물론 발렌타인데이에 관한 설문 조사죠..

 



발렌타인데이 남자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본 항목에

29%의 응답자가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스마트폰도 아닌.. 태플릿도 아닌 여자친구가 1위라고 하네요.

20대 남자들이 선택한 여자친구…. 발렌타인데이가 의미하는 바가 크죠..

 


그와는 반대로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최악의 선물에 대한 항목에서는

29.8%가 초콜릿을 선택햇습니다. ‘

발렌타인데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초콜릿인데, 초콜릿이 최악의 선물이라니

정말 이상하죠

이렇게 최악의 선물이라는 응답을 한 대에는 10대나 20대를 향한 고도의 상술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술이든 하나의 문화이든 2 14일은 기다려지는 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의 고백을 듣는 날이니


이러한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남자 여자는 정말 초콜릿을 받고 싶어할까요.

좀 오래된 설문이죠.. 2012년 초니..

신세계 백화점에서 시행한 조사인데,

남자들은 2 14일 받고 싶은 선물로

전자 제품 -> /신발 -> 시계 등으로 나타났지만

여자들은

지갑 -> 초콜릿 등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비용으로 여성들의 경우

10만원에서 20만원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