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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부터 정동원까지, 인기순위 'TOP5'가 보여줄 #반전드라마



[OSEN=이승훈 기자] 매회 급격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본선 3차 기부금 미션을 진행한 가운데, 출연진들의 인기순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전 '트로트 에이드(Trot Aid)'가 펼쳐졌다. 1등을 차지한 팀만 전원이 생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준결승 무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승부였다. 

팀 전원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매력적인 카드에 '미스터트롯' 전 출연진들은 어느 때보다 만반의 준비를 했다.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 임영웅으로 구성된 '뽕다발'부터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의 '사형제', 이대원 나태주 김희재 신인선의 '사랑과 정열', 김호중 이찬원 고재근 정동원의 '패밀리가 떴다',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 노지훈으로 구성된 '트롯신사단'까지. 



현재 총 20명이 생존한 '미스터트롯'은 진·선·미를 향해 더욱더 치열해진 승부수를 띄우면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편곡, 감동적인 서사가 가미된 다양한 무대도 관전 포인트지만, 출연진들의 인기 순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롯맨'을 선정하는 해당 투표가 최종 결선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

이에 '미스터트롯' 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출연진들의 응원 점수를 높이면서 '나만의 트롯맨' 투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미스터트롯' 인기 순위 1등은 임영웅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뽕다발' 팀으로 흥겨운 정통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 임영웅은 1주차를 시작으로 4주 연속 투표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2위는 신동부 이찬원, 3위는 영탁, 4위는 유소년부 정동원, 5위는 남승민이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3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는 '미스터트롯'. 과연 최종 결선 무대에서 진을 차지하는 멤버는 누가 될지, 인기 투표로 인해 순위가 역전되는 기적을 나타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인기 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이나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할 수 있다. '나만의 트롯맨'은 최대 3명까지 선택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eunghun@osen.co.kr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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