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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의 측근이 야구선수 박효준과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안지현 측근은 14일 MK스포츠에 “안지현과 박효준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안다. 현재 안지현이 미국에 머무는 것도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안지현과 박효준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치어리더 안지현의 측근이 야구선수 박효준과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등을 거쳐 지난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효준은 2014년 미국 진출 후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트렌튼 선더에서 활약 중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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