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측 "안지현과 열애 NO...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공식입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야구선수 박효준(24)이 치어리더 안지현(23)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효준 소속사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박효준 선수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안지현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면서 "워낙 가까운 사이라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효준, 안지현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지현과 박효준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별명으로 추정되는 '혀니혀니', '호이호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야구 팬들 사이에서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효준 측 관계자는 "SNS에서 장난스럽게 서로를 부른 것이 오해를 산 모양"이라고 해명했다.
박효준은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트렌튼 선더에서 활약 중이다. 안지현은 2017~2018년 두 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효준, 안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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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매체는 박효준, 안지현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지현과 박효준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별명으로 추정되는 '혀니혀니', '호이호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야구 팬들 사이에서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효준 측 관계자는 "SNS에서 장난스럽게 서로를 부른 것이 오해를 산 모양"이라고 해명했다.
박효준은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트렌튼 선더에서 활약 중이다. 안지현은 2017~2018년 두 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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