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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4년차' 박성훈♥류현경, 변함없는 끈끈함 '훈훈한 커플'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이 공개 열애 4년차를 맞았다. 각종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어느덧 4년차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두 배우의 소속사도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조용하게 열애를 이어가던 박성훈과 류현경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의 존재를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성훈은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전하던 중, 말미에 "늘 내게 큰 힘이 돼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류현경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류현경도 이날 진행된 영화 '기도하는 남자' 인터뷰에서 연인 박성훈에 대한 물음에 솔직하게 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김약국의 딸들', '일단 뛰어', '심야 병원', '더 러버', '국수의 신', '20세기 소년소녀', '닥터탐정'을 비롯해 영화 '신기전', '방자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에 출연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프라이드', '옥탑방 고양이', '유도소년' 등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에 이어 지난 달 종영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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