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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연인 박성훈, 의지 많이 돼…좋아"(인터뷰)

[N인터뷰] (주)랠리버튼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류현경이 어머니와 연인 박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 주연 배우 류현경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류현경은 의지가 되는 존재로 어머니를 꼽았다. 그는 "어머니가 가장 힘이 된다. 또 제가 평생 연기를 해야겠다,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긴 이후부터는 힘든 일을 빨리 잊어버리고 지운다. 평생하는 기간을 생각하면 큰 소용돌이에 빠져있는 건데, 빨리 이걸 지나치고 극복해내야지 그런 걸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성훈에 대해 "연인도 의지가 된다. 의지가 되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다. 좋은 것 같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기도하는 남자'는 지독한 경제난 속에서 개척교회를 운영 중인 목사 태욱(박혁권 분)은 설상가상 아내 정인(류현경 분)으로부터 장모(남기애 분)의 수술비가 급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각기 다른 선택 속에서 처절한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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