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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안중근의사 추모사당 해동사 등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한 후보,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 110주년 맞아 장흥 해동사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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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2.14 17:06:52

한명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문재인정부 방위사업청 차장)가 14일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 110주년을 맞아 장흥 해동사에서 배향 후 관게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후보캠프) 


-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의 숨은 의병과 유적지를 발굴 및 선양사업 전개

한명진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는 14일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 110주년을 맞아 세계 유일의 안중근의사 위패를 모신 장흥군 장동면 해동사를 찾아 배향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오늘 2월 14일이 일본기업의 상술에 만들어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의 달콤함은 알아도 자신을 희생했던 33세 청년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역사는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면서 안타까워했다.

또한 한명진 예비후보는“고흥, 보성, 장흥, 강진은 타 지역에 비해 의병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이곳 안중근의사 해동사나 김구선생의 쇠실마을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지역의 숨은 의병과 유적지를 발굴 및 선양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축이 되도록 역사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해 역사순례 성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장흥 해동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안중근 기념시설이자, 유일한 추모사당이라는 기념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59년 국내에 안중근 동상이 처음 세워지지만, 장흥군민들은 4년이나 앞선 1955년에 사당을 건립하고 안중근의사 항일정신을 계승코자 했다.

특히 올해는 안중근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정남진 장흥 해동사 방문의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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