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나는 정말 저를 좋아할까요 호감만 있을까요 아님 어쩔수 없이 문자를 보내는걸까요?(진심이 뭘까요)아얘 싫어할까요?

-싫어하진 않는것같아요. 누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답장을 보내주겠어요.

 단답형이라는게 걸리긴하는데, 그게 원래 단답으로 보내는사람인지, 귀찮은데 어쩔수없이 보내는건지가 중요하거든요. 그 여자분친구한테나 연락하는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2.누나와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그 여자분 남동생 있나요? 대개 남동생있는여자들은 어린 남자애들은 남자로잘 안보이거든요. 단지 그냥 남동생으로만으로 볼 수도 있어요.

사귀시려면 아무래도 귀여운 남동생 이미지보다는 여자분을 컨트롤할수 있는 어른스러워야하지않을까요.

뭐 그 여자분이 귀여운 남자를 이상형으로 삼고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구 무엇보다 여자분의 의사가 중요한데.... 알아보려면 문자하면서 한번씩 떠보는게 좋겠죠? 남자친구있냐, 없다면 연하랑 갑연상중에 어떤쪽이 좋으냐, 장난스럽게 나는 어때?ㅋㅋ뭐 이정도 쯤.  아! 그리구 너무 좋아한다 티내면 부담스러워서 피할수도있으니까  연상이나 갑이 좋다거나 연하는 싫다고하면   그런거 왜 묻냐고 물을때, 그냥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려고 물어본거라고 하세요!!

3.만약 사귄다면 주의해야할점이 뭐가있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귀게 된다면 무엇보다도 여자친구를 아껴주는게 제일이죠!!

당연하다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남자들은 알고서도 잘 지키지못하는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구 19살이면 수험생인데, 너무 자주 문자하고 전화하는건 하면 안되겠죠.  

데이트도 공부하느라 잘 못할수 있는데, 그런걸로 너무 부담주면 안돼요. 데이트라면 같이 공부하거나 머리식히느라 카페에서 차마시고 애기 나누는 정도

여자분이랑 잘 되시길 빌어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체택 부탁드려요.

1.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예후는 좋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곧 그 여성분은 대학생이 될 것이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주위에 무수히 많은 사회인을 만나게 됩니다. 중고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3. 사귈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이 적어도 가시권내에 들어올때 다시 질문을 올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첨언.

그 누나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애교있게 인사하는 타입입니다. 님을 특별히 좋아해서는 아니고, 톡문자 앤서는 기계적으로 답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의미는 두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 그런 누나 말고도 님과 잘 맞는 여성분들을 만날 기회는 너무 많습니다. 가능성이 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우를 범하진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