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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의지 많이 돼" 류현경♥박성훈, 당당한 고백→4년째 달달 열애ing(종합)

류현경. 박성훈/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류현경이 박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줬다.

14일 서울 종로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기도하는 남자'의 류현경이 홍보 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류현경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연인 박성훈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류현경은 박성훈에 대한 질문에 "의지가 되는 사람이다. 아무래도 연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좋은 것 같다"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류현경의 대답에서 두 사람이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서 지난 2017년,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류현경과 박성훈이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 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성훈 역시 류현경과 마찬가지로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박성훈은 수상 소감 중 "큰 힘을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한 것.

여전히 두 사람이 변함없는 애정으로 4년째 달달한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부러워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류현경과 박성훈이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커플로 꼽히고 있다.

한편 류현경은 오는 20일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박성훈은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했으며, KBS2 '출사표' 출연을 제안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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