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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친구, 레드벨벳 꺾고 1위..문별X펜타곤X더보이즈 컴백[종합]

KBS2 '뮤직뱅크'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여자친구가 '교차로'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4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가 2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항상 행복하게 응원해주시는 버디들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먼저 H&D(한결, 도현)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 포근한 감성으로 드러내며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특히 이 곡은 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로켓펀치는 새빨간 의상을 입고 타이틀곡 'BOUNCY'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강남군조는 'U GOT DADDY'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흥 넘치는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버글로우는 'Dun Dun'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걸크러시를 드러냈다.

2년 만에 컴백한 더보이즈는 먼저 수록곡 'Salty'로 몽환적인 매력을, 타이틀곡 'REVEAL'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했다.

KARD는 강렬한 얼룩 무늬 의상과 블랙앤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RED MOON'의 이국적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골든차일드는 'Without you' 무대에서 치명적인 웨이브 안무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표출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펜타곤은 타이틀곡 'Dr.베베' 무대에서 레드와 와인컬러의 의상을 입고 먼저 시선을 압도, 파격적인 노출을 하며 놀라게 했다.

문별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얼굴에는 실버 반짝이를 붙이고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무대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교차로'로 명불허전 칼군무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H&D(한결,도현), KARD, KOKOON(코쿤), VERIVERY, 가비엔제이, 강남군조, 골든차일드, 다크비(DKB), 더보이즈(THE BOYZ), 로켓펀치, 문별,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Cherry Bullet), 펜타곤, 하이브로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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