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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연, 前 뮤지컬 배우→배달율 전국 1위 중국집 사장님…김민아 관심UP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갑연(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화면 캡처)
▲갑연(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화면 캡처)

전 뮤지컬 배우 갑연이 중국집 사장님으로 '워크맨'에 출연했다.

갑연은 1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공개한 40화 중국집 편에 등장했다. 이날 김민아는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수원에 위치한 중국집을 찾았다. 제작진은 지난해 한 배달 어플에서 전국 주문율 1위를 차지했다는 식당이었다.

김민아는 중국집 사장이 연극영화과를 나왔다며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고 말하자 놀라워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활동 당시 '갑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즉석에서 듀엣을 청했고, 사장은 '그대 안의 블루' 한 소절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갑연은 뮤지컬 배우이자 영화배우로 영화 'GP506'의 운전병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더 락', '숨비소리'에도 출연했고 드라마 '짝패', '닥터 챔프' 등도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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