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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14. 오후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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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는 오늘도 없었습니다.

2주전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격리생활을 했던 교민 7백명은 내일과 모레 퇴소합니다.

15번째 확진 환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가족과 식사를 했고 이중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수원시청 관계자]
"식사를 하신 건 맞대요."

◀ 앵커 ▶

일본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또, 일본 5개 지자체에서 하루사이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 방역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병원의 장부를 확보해 국과수에 필적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이 이 사장을 위해 장부를 조작했는지 조사하기 위해섭니다.

◀ 앵커 ▶

각종 재판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판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했다면서도 직권남용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혀 제식구 감싸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정운천 새보수당 의원이 정당보조금 마감 마지막날인 오늘, 미래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정 의원의 이적으로 미래한국당은 현역의원수 5명을 채워 정당보조금 최소 5억 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다른 정당들을 혈세를 타내기 위한 위장전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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