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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레이노병 투병에도 벌써 봄날?…'훈남' 남친과 애정 폭발[종합]

▲ 조민아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출처l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여전히 바깥 온도가 차가운 가운데,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SNS만큼은 벌써 봄날이다. 그가 핑크빛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기 때문.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과 내가 손 잡고 걷고있는 세상이 아름다워서 꽃길이 아니라 힘겨움도 즐거움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겪어내고 있기에 그게 어떤 길이든 꽃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 조민아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출처l조민아 SNS

조민아의 글귀처럼 그는 연인과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하얀색 벤치에 나란히 앉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민아는 "늘 곁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당신 여자라서 행복합니다"라며 글로도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자랑하는 조민아의 '셀카'도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서 조민아가 얼마나 행복한지 고스란히 전해져, 누리꾼들은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 조민아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출처l조민아 SNS

특히 이날은 밸런타인데이. 조민아는 "내 남자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깜짝 선물 대성공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남자"라며 직접 준비한 선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조민아는 무려 9일 동안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연인과 그의 부모님 선물까지 준비해 애정을 과시했다.

선물을 준비한 계기에 대해 "내가 만든 케이크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내 사람. 그이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깜짝 선물"이라고 설명했고, "베이킹을 다시 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니 만들어주고 싶은 게 정말 많다. 정성 다해 사랑 가득 담아서 좋은 것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조민아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출처l조민아 SNS

또한 조민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실내 사격장 데이트와 함께, 연인의 사진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그의 연인이 비연예인인 만큼 얼굴은 모두 가린 상태다. 조민아는 "늘 곁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사랑하겠다. 당신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조민아는 최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조민아는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연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조민아는 연인에 대해 "무한한 애정과 안정적인 행복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 조심스레 마음을 열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일에도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SH. 행복하다. '럽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꽃길 걷자"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출처l조민아 SNS

이처럼 그가 '꽃길'이라며 자주 표현하는 이유를 두고, 누리꾼들은 조민아가 최근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것에 집중했다. 조민아는 레이노병으로 눈에 띄게 마른 모습과 "살아있는 게 감사"하다는 말로 누리꾼들의 걱정을 산터. 일련의 사태로 순탄치 않았을 때, 조민아 연인이 조민아에게 큰 힘이 돼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누리꾼들 역시 그의 건강과 사랑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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