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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JTBC의 이태원 클라쓰가 인기가 많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JTBC에서 2020년 1월부터 방송 중인 금토 드라마입니다. 금토드라마는 SBS의 스토브리그도 있습니다. 금요일에 약속이 많아서 속상합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청춘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이태원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첫 화는 4.9%의 시청률을 시작으로 4회의 시청률은 9.3%를 갱신하였습니다. 수도권만 본다면 10%의 시청률을 넘겼습니다.

주인공은 박새로이 역의 박서준과 조이서 역의 김다미, 오수아 역의 권나라, 장가식구들 그리고 단밤 식구들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마현이 역의 이주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현재 마현이는 단밤의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4회까지는 음식 맛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면 마현이는 종갓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무 살에 부모에게 의절 당해 쫓겨났습니다. LCD 공장에서 만난 새로이의 권유로 단밤의 주방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작은 키에 여리 여리한 몸이지만 성격은 까칠한 현이는 승권에게 특히 심하게 나옵니다.

사실은 수술받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는데 단밤식구들은 아직까지는 어떤 수술인지 모릅니다. 웹툰을 보신 분들은 어떤 수술인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4회까지는 단밤식구들은 어떤 수술인지 모릅니다.

오랜 자취 생활에 요리를 곧잘 하지만 딱히 배우지는 않았고, 단밤 매니저로 오게되는 조이서는 마현이의 요리 식력을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웹툰에서는 소주로 가글하고 싶은 맛이라고 평가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이서가 매니저로 들어오며 꾸준한 피드백과 그에 걸맞는 노력으로 인해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웹툰에서는 남자에서 수술로 여자가 된 트랜스젠더로 나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이태원클라쓰 단밤을 퇴사하려 하였지만 박새로이가 반대로 그녀를 트랜스 젠더라고 차별하는 이를 자신이 결단을 내리겠다 하며 그녀를 지지해 줍니다.

 

 

 

이태원클라쓰의 마현이 역에 이주영은 1992년 2월생입니다. 162cm에 A형이며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영화 조우에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가 된 계기가 독특합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 대학교 체육과에 재학하던중 일주일에 한 번씩 대학로의 연극을 접하면서 충동적으로 배우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그결과 2학년 때 연기과로 전과를 하게 됩니다.

이후 다수의 장편, 단편 독립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13년 부산평화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장률 감독과의 인연으로 2016년 춘몽에 출연하게 됩니다.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이주영은 레드카펫을 밟게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역의 이주영은 학업보다 독서를 좋아해서 야자 시간은 물론이고 수업시간에도 몰래 책을 읽어 교사에게 책을 뺏앗긴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덕분에 학교 도서관 측에게 대출상과 함꼐 대출가능 권수를 늘려주는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온다 리쿠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 거의 다 읽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4년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예고편 촬영에는 참여했지만 정작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10월 23일 여배우는 여성 혐오적 단어라는 트윗을 한 것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여배우라는 단어가 쓰이는 맥락에 의문을 제가하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이지만, 같은 직업이라도 앞에 붙는 성별 표시에 따라 사람들이 연상하는 이미지가 다르다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김서형 또한 이런 문제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처음부터 여배우라는 단어는 여자 혐오이라는 명제를 세우고 이를 증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냈고, 논란이 점화되었습니다. 그럼 남우주연상은 남성차별이 아니냐?라는 의견에 공부가 부족해 보인다는 의견을 달았습니다.

추후에 인류 절반의 소릴 막을 수 없다. 응원하는 목소리만 듣겠다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당시 방송가에서도 여배우라는 표현이 여성혐오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이에 배테랑 배우인 김혜수는 그 호칭에 고정관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남성, 여성 모두에게 배우라고 부르면 더 좋겠지만 여배우가 부정적인 의도라고 보기는 어렵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주영의 이런 논란은 여성 배우들 사이에서도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옳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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