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경헌유튜브)
▲(사진=ⓒ김경헌유튜브)

‘더 크로스’ 멤버 김경헌이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더 크로스’ 멤버 이시하, 김혁건이 소환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혁건은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남다른 열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과 동시에 전 멤버 김경헌 근황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김경헌은 올해 나이 39세로, 2004년 김혁건 탈퇴 이후 2005년 팀에 합류했다. 이후 2009년까지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 ‘너의 목소리가 보여’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김경헌유튜브)

지난 2013년 김경헌은 김혁건 사고 이후 1년만에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후 지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뒷 차량의 추돌로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차량은 파손됐지만 큰 외상은 없었다.

한편 김경헌은 지난해 9월에 이장우, 피에스타 예지, 하유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전곡 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유튜브 ‘김경현 Rockid’을 개설,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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