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
배우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 팀과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3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 필 무렵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동백꽃 필 무렵'을 함께 촬영한 배우, 제작진들과 어우러져 회식을 하고 있다. 이 회식에는 손담비를 비롯해 공효진, 이정은 오정세, 지이수, 김미화, 이규성 등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출연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지난달 성공적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