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Kim Kyung-hyun / 金卿賢 / 1963  ~ 
대표분야
녹음, 음향효과
데뷔작품
장군의 아들 1990
활동년대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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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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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코르셋 (정병각, 1996)
(박준현, 1996)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MBC 방송국에서 1년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패션쇼나 라이브 콘서트 등에 방송 기자재를 대여해 주는사업을 했다. 그러나 사업에 실패한 후 그 원인이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이었음을 깨닫고 1989년 영화진흥공사에 입사하여 기자재에 관한 지식을 본격적으로 익히기 시작하였다. 처음 카메라와 조명기기 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자막을 찍는 부서로 이동하여 4년간 생활을 했다. 현재 동시 녹음과 효과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장미빛 인생(1994,김홍준감독)
휘모리(1994,이일목감독)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장선우감독)
세상밖으로(1994,여균동감독)
영원한 제국(1995,박종원감독)
닥터 봉(1995,이광훈감독)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5,배용균감독)
삼공일 삼공이(1995,박철수감독)
금홍아 금홍아(1995,김유진감독)
축제(1996,임권택감독)
유리(1996,양윤호감독)
학생부군신위(1996,박철수감독)
지독한 사랑(1996,이명세감독)
할렐루야(1997,신승수감독)
편지(1997,이정국감독)
야생동물 보호구역(1997,김기덕감독)
넘버 3(1997,송능한감독)
초록물고기(1997,이창동감독)
파트너(1997,설춘환감독)
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감독)
바이 준(1998,최 호감독)
파란대문(1998,김기덕감독)
까(1998,정지영감독)
링(1999,김동빈감독)
하우등(1999,김시언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얼굴>, <구멍>, <링>등을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꼽는다. 특별한 사유가 있기 보다는 나름대로 작업에서 만족을 느꼈던 작품이기 때문에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음향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은 Ambience로 공간의 배경음을 삽입하는 작업이다. 방이나 주방 등 모든 공간에는 그 공간만의 고유음이 존재한다. Ambience는 공간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작업으로 영화의 현실감에 가장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는 부분이다. Ambience에서 추구하는 스타일은 관객이 그림 속에 앉아 있는 공간감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일반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매사에 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무수한 소음과 소리에 관심을 갖는다. 영화 작업을 할 때에는 먼저 영상을 보고 연출자의 의도를 파악한 후 감독과 여러번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나름대로 주어진 영상의 공간에서의 사운드 콘티를 작성한 후 최대한 영상에 맞도록 공간의 고유음을 살리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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