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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 열광하는 이유는?

UC어바인 한국학연구소 주최
내일 토론회…‘짜파구리’ 제공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기생충’이 지난 9일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 최초의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의 쾌거를 이룬 것을 기념해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UC어바인 한국학연구소(CCKS, 소장 조셉 전)는 내일(13일) 오후 12시30분부터 캠퍼스 내 인문학 빌딩 1341호에서 '짜파구리인가 램돈(Ramdon)인가? 한국영화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오스카'라는 제목으로 오찬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현 동아시아학과 교수를 비롯해 조셉 전 영문과 교수, 캐서린 리우 영화미디어학과 교수 등 영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영화 기생충에 열광하는 이유와 한국적 어두운 풍자가 전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얻어낸 이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한 기생충 영화의 소재로 등장해 화제가 된 ‘짜파구리’ 등이 점심 메뉴로 제공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humanities.uci.edu)를 참고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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