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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더 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 후 사지 마비 장애”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슈가맨3’ 더 크로스 김혁건이 교통사고 후 장애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는 ‘Don't Cry’을 부른 더 크로스(김혁건, 이시하)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혁건은 “저는 사지 마비 장애라 어깨 밑으로 감각이 없고 움직이지 못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슈가맨3’ 더 크로스 김혁건이 교통사고 후 장애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슈가맨3’ 방송캡처 이어 “복식 호흡이 안되서 고음을 낼 수 없고 오래 말하는 것도 지장이 있다. 서울대 연구소에서 복식 호흡 보조 장치를 로봇을 만들어주셨고, 그 기계를 통해서 다시 노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혁건은 “기계가 배를 눌러주면 성대까지 강한 호흡이 갈 수 있게끔 해준다”라고 복식 호흡 장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보던 이시하는 “‘슈가맨2’를 고사하고 혁건이가 정말 피나게 연습했다. ‘영원히’를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더라. 그때 ‘슈가맨3’ 작가가 연락 왔었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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