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990년대에 대뷔한 마로니에에 대해...
ctji****
조회수 5,200
작성일2020.02.10
1990년대에 대뷔한 마로니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원년 멤버들의 이름이 궁금합니다.그리고 또 칵테일사랑 노래중 마지막에 코러스 부분을 어느 분이 불렀는지 궁금합니다.어느 부분이냐면요 " 마음 울쩍한 날에 거리를 걸어 보고 취해도 보고 우우우우우~ 아~~~~~" 이부분입니다.(고음 부분이요)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공 100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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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ocrv****
우주신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마로니에는 1980년 후반에 결성이 된 그룹입니다
교체도 있었고 빠진 멤버도 있어서 생각보다 많습니다
권인하를 주축으로 황치훈,김지영,신윤미. 임승선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 페이지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김선민 씨도 마로니에 맴버 였습니다
1994년 칵테일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원곡 가수의 곡을 새로운 맴버가 입만 뻥긋 거리는 립싱크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요
님이 질문하신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 보고" 이부분을 부른 가수는
원년맴버인 신윤미 입니다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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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초수
칵테일 사랑은 신윤미와 최선원이 부른 노래이고, 거기에 나오는 모든 여자 목소리가 다 신윤미씨 목소리입니다. 화음이랑 마지막 고음까지요
원래 옴니버스 음반을 만들려고 1989년 프로듀서인 김선민씨를 주축으로 솔로가수들이 모였는데요. 김선민, 권인하, 신윤미가 함께 부른 '동숭로에서'가 히트치면서 '마로니에'라는 그룹이 만들어집니다. 정리하면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의 원년멤버는 김선민, 신윤미, 권인하입니다.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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