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는 1980년대 후반에 가수 권인하씨가 주축이 되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지금까지 마로니에를 거쳐간 멤버들은 많습니다.
대학로를 주축으로 활동을 해오다가 1994년 마로니에 3집중에 칵테일 사랑이 대중적인 큰 인기에 힘입어 대중매체를 잠시 탔으며.그 이후에 다시 대학로등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마로니에 3집 역시 기존의 멤버들이 앨범을 만들었으며.앨범이 발매가 될 즈음에 칵테일 사랑을 불렀던 신윤미씨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기존의 앨범에 새 맴버가 들어와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포함된채 기존의 앨범에 있는 칵테일 사랑을 불렀던게 화근이 되어서 신윤미씨와 법적인 문제를 야기 시켰었죠.
신윤미씨가 오랜 법정공방끝에 레코드사를 상대로 승소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예전 방송을 보신거라면 그중에 김정은씨의 경우 현재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서 활동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널사랑해등등으로 솔로 활동을 했었죠.
내이름은 김삼순과 포도밭 그 사나이등등의 ost참여등으로 간간히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비에 나온 나머지 두명은 2005년도에 마로니에 프렌즈라고 다른 여자 한명과 결성해서 3명으로 활동을 재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로니에는 예전부터 엄청 인기라고 표현하셨는데 칵테일 사랑이 각종 방송 순위 1위 한것을 보고 쓴거 같습니다.
마로니에도 고 김광석씨.고 유재하씨,여행 스케치등처럼 어느정도의 매니아 층이 있습니다.
칵테일 사랑이 나오기 전인 1,2집의 향수에 젖어 있는 사람들일까요?
3집이 너무 상업적인 면이 두각되었기 때문에 이를 비판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칵테일 사랑을 비롯한 마로니에 초창기 앨범 작사.작곡을 담당한 김선민씨 (프로젝트 그룹 페이지 프로듀서).신윤미씨(미국에서 라디오 DJ)등의 근황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