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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일침 “부상 문수인 없지만 하나 된 팀 보여주자” 핸섬타이거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보라 기자]

서장훈 감독이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에 자존심을 지키자며 격려했다.

2월 1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6회에서는 S전자와의 최종평가전을 한 가운데, 에이스 문수인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가전을 앞두고 핸섬타이거즈 선수들끼리 연습 경기를 했다. 부상을 당한 문수인은 상태가 괜찮다며 경기에 뛰길 원했지만 다시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에 빠지게 됐다.

이에 서장훈은 문수인 자리에 차은우가 대신 뛸 것을 요구했고 차은우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본 평가전에 앞서 서장훈은 "문수인이 우리 팀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더라. 자존심 상하지 않냐"면서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의 투혼을 격려했다.



이어 서장훈은 "수인인 없지만 모두 하나 된 팀 모습 보여주자"면서 선수들에 전술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SBS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핸섬 타이거즈' 캡처)

뉴스엔 이보라 le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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