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이상윤 무릎 예방 테이핑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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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핸섬타이거즈의 실질적인 에이스 문수인이 부상 때문에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은 결과 당분간 '운동금지'라는 말과 함께 자칫 농구는 물론 모델 생활까지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명칭은 아킬레스건 건초염으로 이에 재활 훈련과 치료를 병행해야만 좋아진다고 한다. 치료와 재활훈련을 병행하고 있던 문수인을 주장 이상윤이 같이 운동시 부상 예방 차원으로 세븐윙스 스포츠 테이핑을 받았다.

세븐윙스 스포츠 테이프는 기존 스포츠테이프 장점을 살리는 등 자체 개발한 원료로 원단에 활용하여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테이핑 요법이란 접착성이 있는 테이프나 붕대 등을 사용하여 신체의 해부학적 특성, 운동기능적 특성, 각 부위의 크기와 형태 등을 고려하여 감아주는 처치법을 말한다. 최근에는 여러 종류의 테이프 소재와 감는 방법이 개발돼 운동 선수와 일반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감독과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통해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농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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