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씩 한꺼번에 교체도 되나요 핸썸 타이거즈 보다가요
알고 싶어요 실제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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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그렇게 5명을 한꺼번에 교체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가능은 할겁니다. 농구는 선수교체에 특별히까다로운 제한이 없습니다. 교체하려면 기록원에게 가서 고지하고 경기가 중단되어 교체타이밍이 왔을때 교체 하면되고 경기에서 뛰었다가 교체되어 나갔던 선수도 언제든 다시 교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만 파울을 5개 하여 퇴장당한 선수나 심판에게 퇴장명령을 당한 선수는 다시 들어 올 수 없습니다. 2019년도 세계 농구 월드컵 당시에 호주와 필리핀이 경기중 난투극을 벌여 무려 13명이나 퇴장을 당하고 9명이 퇴장당한 필리핀은 3명의 선수만 경기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농구에는 기본적으로 베스트5라고 불리는 주전선수 5명이 있기 때문에 벤치맴버는 6번째선수 식스맨이라고 불립니다. 베스트맴버 5명을 한꺼번에 뺀다는것은 그날 경기를 포기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5명을 한번에 교체 하는 경우는 없고 보통 한명에서 두명 정도를 한번에 교체해주는 편입니다.
핸섬타이거즈는 아직 첫연습도 없이 첫경기를 치뤘기때문에 서장훈 감독이 과감한 교체로 일리저러 조합을 맞춰 보느라 한번에 5명이 교체되는 모양도 보인것입니다. 이제 대체적으로 베스트5가 추려지면 그런일은 잘 일어나지.않죠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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