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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기생충’ 송강호 役 물망 오른 마크 러팔로 누구?

마크 러팔로가 화제다. 마크 러팔로 SNS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영화 ‘기생충’의 영어판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마크 러팔로는 1994년 영화 ‘캐나다 젠틀’을 통해 데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브루스 배너이자 헐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어 ‘토르: 라그나로크’, ‘나우 유 씨 미’, ‘스포트라이트’, ‘폭스캐처’, ‘비긴어게인’, ‘이터널 선샤인’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자타 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2000년 배우 선라이즈 코그니와 결혼했고 할리우드 대표 ‘딸바보’로도 유명하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HBO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버전 ‘기생충’에서 송강호 역할에 캐스팅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생충’ 미드 버전은 ‘바이스’ 아담 맥케이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총괄 제작을 맡는다. 총 6시간 분량으로 5개에서 6개 에피소드로 나뉘어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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