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스마트하게 구독하는 시대를 열다

▲(사진출처 = 그랜드엠배서더 호텔 이이남 작가 전시)
▲(사진출처 = 그랜드엠배서더 호텔 이이남 작가 전시)

스마트액자를 통해서 작품 소장 및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캔버스가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한다.

호텔페어는 호텔 관련 산업을 총망라하는 전문 전시회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블루캔버스는 ㈜매쎄이상과 협업하여 카페테리아 옆에 20m 대형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예술작품을 통한 힐링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꼴라주플러스, 다인미디어아트랩, VA커니뮤니케이션의 작품이 전시되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중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이 있어서 많은 기대가 예상된다.

▲(사진출처 = 뮤디엄다 완전한 세상 이터널 선샤인)
▲(사진출처 = 뮤디엄다 완전한 세상 이터널 선샤인)

사회 전반에서 구독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블루캔버스는 디지털화된 작품을 소장하고 구독할 수 있는 아트플랫폼을 개발한 선도 기업이다. 또한 디지털 작품을 유통함으로써 창작들에게 또 다른 저작권 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예술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캔버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스마트액자를 통해서 작품을 다운로드하거나, 월 정액 방식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핸드폰의 앱이나 홈페이지 계정을 통해서 간편하게 액자를 운영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보유한 이미지나 동영상도 업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작품뿐만이 아니라 광고나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블루캔버스 서정국 팀장은 “호텔 시장에서 예술 작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라운지, 객실 등 많은 공간에서 작품을 필요로 한다”며 “이제는 블루캔버스를 통해서 새로운 장르의 미디어 아트와 함께 디지털 아트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에게 더 큰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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