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가
이터널 선샤인과 죽은 시인의사회
그리고 최근거에는 스타트랙더비기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비슷한 계열의 영화가 또 있을까요?..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싶은데
사실 전 위에 언급한 영화도 이제야 보고있어서요..ㅜㅜ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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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그런 영화 좋아합니다.
같은 핏줄의 영화들 3개를 추천해드리죠.
파이널 컷 (2006)
누군가의 기억, 그리고 기억을 본다라는것 이터널 선샤인..
노트북 (2004)
기억을 잃으면서도 잊혀지지 않고 간절한 사랑
이프 온리 (2004)
잃게되리라는걸 알때 더욱 간절해지는 사랑.
영화 재밌게 보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9.08.17.
이터널 선샤인과 같은 감독의 영화가 있죠
배 안에서 평생 살아간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이죠
꽤 오래된, 티비에 다소 많이 방영해 주는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 그만큼 재밌습니다
이건 정말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독특한 영화.. 제목 그대로입니다
좀 오래된 영화지만 추천합니다. 한 남자의 하루가 되풀이되면서 생기는 일..
정확히 위에 말하신 세 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이터널 선샤인과 죽은 시인의 사회.. 그리고 스타트랙 이 세개의 공통점이 ...
아무튼 추천합니다^^ 도움 되셨길...
2009.08.18.
사랑은 왜 꿈처럼 되지 않을까요?
멕시코 출신의 스테판은 좋은 일자리를 구해놓았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파리에 왔지만 스스로의 예술적 재능을 전혀 발휘할 수 없는 평범한 달력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던 스테판은 이웃에 이사 온 스테파니를 흠모하며 그들이 꿈으로 연결된 운명적 관계라고 믿기 시작한다.
독심술 기계, 1초 타임머신, 그리고 달리는 말 인형. 사랑스러운 것들을 선물하는 천진난만한 스테판에게 스테파니는 점점 더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일의 스트레스와 사랑의 감정으로 점점 화려하게 날뛰는 꿈에 정복당한 스테판의 대책 없는 행동은 스테파니를 당황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점차 진심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의 영화입니다^^;
이터널 선샤인처럼 약간 심오하고 이해하기 힘든구석도 없잖아있겠지만..^_^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오브제와 기법이 쓰여서 재밌게 보실수있을거같아요^_^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