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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핸섬 타이거즈’ 이상윤, 대패 후 자책&7전8기 도전

SBS :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핸섬 타이거즈가 RED 팀에게 패했다.

14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 타이거즈가 리그 시작 전 연습경기에서 RED팀에게 대패했다.

실전에 돌입하기 전 서장훈 감독은 연습경기를 가지기로 하고 RED 팀과 경기를 준비했다. 핸섬 타이거즈는 RED 팀과의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3점을 내주면서 주도권을 빼앗겼고 이후 대패 하면서 팀원 모두 절망적인 상태애 빠졌다. 경기 이후 서장훈은 인터뷰에서 서장훈은 감독으로서도 힘들다면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톱니바퀴처럼 똘똘 뭉쳐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 패턴 연습을 하는 이유가 그거다 몸에 익히는 과정을 만들려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지만 그러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핸섬 타이거즈의 주장인 이상윤은 어깨가 무거워졌다. 이상윤은 “다음 주가 시합인데 이 정도밖에 못 하니까 답답해서 그렇다 핑계를 대더라도 우리는 다른 팀들에게 전부 지는 거 아니냐 한 달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으니까”라면서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줄리엔강은 “이 경기는 연습이다”라면서 다시 팀원들을 격려했고 이상윤을 중심으로 선수들은 다시 모여 나머지 연습을 하며 각오를 다졌다.

서장훈은 핸섬 타이거즈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감독 입장에서는 그 노력이 시합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제 역할이다”라면서 선수들을 끝까지 독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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